신영증권이 지난 25일 강원도 오대산에서의 임직원 등반을 통해 조직 화합을 다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등반에는 2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신영증권의 오대산 등반은 1990년부터 시작해 올해 28번째를 맞은 사내 행사다. 임직원들이 스스로의 각오를 다지고 친목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신영증권 측은 “4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사업연도의 기틀을 잡기 위한 시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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