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전 예약 판매 중인 ‘갤럭시 S8’의 사전 체험존 방문객 수가 보름 만에 160만명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21일 정식 출시에 앞서 고객들이 ‘갤럭시 S8’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40개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존을 찾은 고객들은 ‘갤럭시 S8’?‘갤럭시 S8+’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와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온라인에서도 제품을 만져 보듯 생생하게 체험하는 ’갤럭시 S8 온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
’갤럭시 S8 온라인 체험존‘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어디서나 자유롭고 인터렉티브하게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S8’?‘갤럭시 S8+’ 출시 전부터 이례적으로 3주 전부터 티저광고를 선보이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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