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7일(현지시간) 인도 공장 설립과 관련해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주정부와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계약(MOU) 체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아차(000270)는 아난타푸르 지역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공장을 건설한다. 투자 금액은 약 11억달러(1조2,000억원)이다. 현지 자회사를 설립해 추진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글로벌 산업수요 증가 대응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생산거점 확보가 이유”라고 말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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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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