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소비자의 구매 심리 저하는 정치적 이슈로 개별 기업이 통제 할 수 없어 단기간내 해결이 어렵다”며 “장기적으로 수익성 방어를 위해 무리한 판매 확대를 지양하고 재고부담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1·4분기 딜러와의 갈등, 사드 문제 등 중국에서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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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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