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에 최적화된 알티마, 무라노 등 닛산 대표 모델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세단 알티마 2.5 SL은 닛산 파이낸스를 이용해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가족 여행에 적합한 SUV 라인업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무라노 구매 고객은 24개월 무이자 할부(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선수금 별도) 또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준다. 또 최초 등록자에 한해 배터리 보증기간도 기존 3년·10만km에서 10년·20만km로 연장한다. 무라노는 하이브리드 특유의 효율성과 정숙성에 닛산 모델 최초로 전좌석에 저중력 시트를 적용, 모든 탑승객에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스포티 CUV 쥬크(JUKE)는 트림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스포츠카 370Z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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