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29분 기준 보루네오는 전일 보다 8원(13.33%) 떨어진 52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상장폐지 결정 전 마지막 종가인 969원 대비 94.63% 감소한 수치다.
보루네오는 회사 횡령·혐의 발생 및 50% 이상 자본잠식 등의 이유로 지난 달 20일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이후 26일부터 정리매매에 돌입했고, 7거래일간의 정리매매를 끝으로 5일 최종 증시 퇴출된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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