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 서울동부지방법원·동부지방검찰청 앞에 자리한 이 센터는 1인실과 2인실로만 구성됐으며, 개별로 분리하지 않은 공동 사무실인 오픈 데스크도 갖췄다. 회의실과 사무기기존, 휴식공간이 있으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이정우 르호봇 경영기획 이사는 “문정법원 센터는 소규모 창업에 적합한 원투피스 모델로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르호봇은 1인 창조기업 특화 센터를 포함해 국내외 49개 비즈니스 센터를 보유하고있으며 4,200여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 세종과 대전 등 국내 주요 창업 거점에 추가로 신규 센터를 열 계획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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