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입찰 물건으로는 서울 서초구 서초아트자이 상가(3개호), 인천 부평구 부평일번가 상가(2개호) 등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를 비롯해 충남 천안시 마론뉴데이골프장 등이다.
예보 공매물건은 전문 감정평가기관을 통해 객관적으로 감정가를 산출하며, 입지분석 및 법률제한사실 등 매물정보를 상세히 공개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매입할 수 있다.
또 전국에 산재해 있고 3,000만원부터 800억원까지 가격대가 다양해 투자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다. 신탁사를 통해 직접 매입하기 때문에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는 점도 장점이다.
예보는 공매정보를 예보공매정보시스템(K-Asset·www.kdic.or.kr/k-assets) 및 예보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메일링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