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다른 LCC와 달리 중대형 항공기를 보유해 중장거리 노선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또 대한항공으로 대표되는 한진그룹의 항공 인프라를 활용,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진에어는 내년 매출 1조원 돌파 및 50개 이상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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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9,000억 안팎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