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001680) 청정원이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는 액상형 ‘맛선생’ 3종(사진)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참치, 콩, 양배추 등 감칠맛을 내는 대표적인 자연재료를 발효 숙성시킨 ‘맛선생 야채순액’, ‘맛선생 참치액’, ‘맛선생 콩발효액’ 3종이다.
맛선생 야채순액은 마늘, 양파, 무, 대파, 양배추, 생강, 당근 등 7가지 신선한 야채를 우려 깔끔한 감칠맛을 낸다. 맑고 깨끗한 색과 깔끔한 맛으로 요리 본연의 색과 향을 해치지 않으면서 요리의 맛을 담백하고 깔끔하게 살려준다. 특히 알러지 유발 재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맛선생 참치액은 태평양 청정 지역에서 잡은 싱싱한 참치를 우려 깊고 진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훈연향이 없어 다양한 요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으며, 발효 숙성 멸치와 가쓰오로 향긋한 풍미를 더했다. 부드러운 맛과 향을 강조한 ‘맛선생 콩발효액’은 자연콩 발효액에 무와 양배추를 우린 육수를 더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칠맛을 낸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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