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생활건강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밀크바오밥 베이비 물티슈’를 출시하며 기존 올가메이드 물티슈는 20% 할인전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밀크바오밥 물티슈는 기존에 생산되어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던 올가메이드 물티슈를 새롭게 리뉴얼해서 출시하며 밀크바오바 브랜드로 통합하게 된 것. 회사 측은 밀크바오밥 물티슈를 아기물티슈 시장의 선두 제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기존 올가메이드 물티슈는7가지 국내산 야채 추출물을 사용하여 ‘채소 물티슈’로서의 차별성을 이어가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심정환 팀장은 “심도 있는 연구 개발을 거쳐서 스킨케어 전문 연구개발인력을 물티슈에 전담시켜 밀크바오밥 베이비 물티슈로 품질을 더욱 높이고 브랜드를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밀크바오밥 베이비 브랜드는 영유아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로 2017년 1월 론칭됐다. 론칭 후 5개월, 9개월 만에 국내 최대 소셜사이트 ’쿠팡‘에서 판매량 1위를 2번 기록한 영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다.
한편 15일부터 11번가, G마켓, 위메프등 모든 온라인 사이트에서 기존 물티슈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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