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국내 최대 규모의 ‘퍼즐 전문관’을 28일 오픈했다. 쿠팡의 ‘퍼즐 전문관’은 퍼즐, 큐브, 피젯토이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전문관으로 약 9만5,000여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각각의 제품들은 직소퍼즐, 입체퍼즐, 캐스트, 큐브, 피젯토이 등 총 9개의 카테고리로 알차게 구성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스터디 핑크퐁 가방퍼즐 상어가족’ 제품을 91,00원대에, 인기 만화의 한 장면을 입체감 있게 재현한 ‘학산문화사 원피스 직소 퍼즐’을 1만2,8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최근 퍼즐이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전 연령층이 즐기는 대중적인 취미 생활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쿠팡의 ‘퍼즐 전문관’을 통해 고객들이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각종 퍼즐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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