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홈플러스, ‘설 선물 예약판매’ 돌입





홈플러스는 1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49일간 전국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에서 2018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5만~10만원대 선물세트가 소폭 늘었다는 설명이다.

홈플러스는 사전예약 판매 시작을 지난 설(D-51일 시작)보다 13일 앞당겼다. 이에 따라 전체 판매기간도 이전(39일)보다 10일 늘어나 역대 최장기간(49일)이 됐다.



전체 품목은 지난 설 사전예약 선물세트보다 20여 종을 늘려 총 300종 세트를 선보이는 한편, 상품권 증정행사 규모도 올해 처음으로 기존 최대 50만원에서 최대 130만원으로 늘렸다. 구매금액에 따라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권, 50만원 이상 2만5000원권, 100만~900만원 이상 100만원 당 11만~13만원권, 1000만원 이상 130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프로모션팀장은 “보다 저렴하면서도 알차게 선물을 구매하려는 실속 소비경향과 함께 명절 준비를 미리 마치고 연휴에는 해외여행 등을 즐기는 트렌드가 커지면서 사전예약 기간을 대폭 앞당겼다”고 말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홈플러스, # 설선물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