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자격은 버클리 음대 입학을 앞둔 한국 국적의 청년이며, 내년 1월 15일까지 버클리 음대 홈페이지(https://www.berklee.edu/scholarships/cj)를 참조해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들은 입학 신청서를 제출한 뒤 CJ문화재단과 버클리 음대가 공동 개최하는 한국 오디션과 인터뷰에 참여해야 한다. 최종 장학금 수령 대상자는 내년 4월에 발표된다. 문의 사항은 CJ아지트 홈페이지(http://www.cjazit.org)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재즈 피아니스트 남메아리와 심규민, 재즈 베이시스트 김영후, 재즈 드러머 주드킴 등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해왔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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