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방산기술과 기밀 보호를 위해 주요 방산업체 중앙보안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국방부는 지난해 20개 방산업체의 5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보안감사를 실시한 바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보안업무 강화를 위해 정보자산 유출 예방시스템, 모바일 장비 통제시스템(MDM)을 도입하는 등 사이버 해킹사고 및 방산자료 보호를 위한 보안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온 덕분”이라며 “국가 방산기술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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