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노사가 지난 20일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 한라산 동반 등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창용 캠코 사장과 김상형 노동조합 위원장 등 직원 40여명은 이날 국내 최고봉인 제주도 한라산 정상에 올라 올해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재기 지원 등 캠코에 주어진 공적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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