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암보험의 기본에 충실하게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을 2일 출시,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유방암 또는 전립선암 이외의 암 진단보험금 기준, 가입 후 16년 초과부터)
암에 걸릴 경우 의료비뿐만 아니라 간병비, 교통비 등 치료를 위한 간접비용까지 포함해 1인당 1억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하는 질병임을 감안해 보장금액에 최대한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발병률이 높은 위암, 폐암 등 일반암도 고액암과 동일하게 든든히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유형을 ‘기본형’과 ‘체증형’, ‘순수보장플랜’과 ‘만기지급플랜’으로 구분해 고객의 선택권도 넓혔다.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치료비와 물가상승률이 고민된다면, 매 4년마다 2,000만원씩 보장금액이 커지는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치료 후의 건강관리자금까지 고려한다면 ‘만기지급플랜’을 선택해 만기보험금으로 최대 1,200만원까지 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40세 기준 월보험료는 여성 3만9,650원(기본형)/6만3,360원(체증형), 남성 5만2,750원(기본형)/8만9,820원(체증형)이다. 보장금액은 ‘기본형’ 기준 최대 1억 원 , ‘체증형’ 기준 최대 2억 원까지이다. 보험료와 보장내용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오는 4월 30일까지 건강보험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판매하는 (무)보장든든 암보험, (무)6180실버 암보험, (무)건강e제일 수술/입원/상해/플러스보장보험에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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