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기업 bhc가 운영하는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이 가격 거품을 낮추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인 ‘원 플러스 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4인분에 4인분을 추가로 주는 ‘소갈비살 3종 세트’(사진)는 그램그램의 시그니처 메뉴로,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인원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갈비살 본연의 맛을 살린 ‘생갈비살’과 달콤한 양념으로 버무린 ‘달콤갈비살’, 매콤한 맛이 일품인 ‘매콤갈비살’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등심, LA갈비, 부채살, 안창살, 토시살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 중 원하는 부위를 선택할 수 있는 ‘더줌 세트’는 그램그램의 꾸준한 인기 메뉴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어 대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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