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따로 그릇을 꺼낼 필요가 없는 국·탕·찌개 용기형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우차돌육개장’, ‘불꽁치김치찌개’, ‘뼈없는감자탕’ 등 3종이다. 우차돌육개장은 아워홈 국·탕·찌개 가정간편식의 스테디셀러인 ‘푹고은 육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차돌박이와 우삼겹이 들어가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일품이다. 불꽁치김치찌개는 아삭한 식감을 살린 볶음김치와 섞박지를 썰어 넣고, 꽁치와 함께 팔팔 끓인 것이 특징이다.
이들 신제품 3종은 냄비에 넣고 끓이거나 중탕한 후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용기째 그대로 먹을 수 있다.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간만 조리하면 완성되고 곧바로 취식할 수 있다. 1인분(300g)으로 출시돼 혼자서 든든하게 즐길 수 있으며 6개월간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신제품 3종은 CU,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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