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하향 조정 추세를 고려한다면, 추가 하향 조정의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음.
-연초 이후 1·4분기 이익전망치 상향 조정 업종은 증권, 화학, 가스, 은행 등 8개 업종에 불과한 반면, 하향 조정된 업종은 27개에 달함.
-이 가운데, 10% 이상 하향 조정을 겪은 업종도 14개 업종으로 그 수가 적지 않음.
-하향 조정 상위 업종으로는 전기(-63.0%), 디스플레이(-35.9%), 제약/바이오(-23.1%)등이 꼽히며, 금액기준으로는 반도체/장비(-6.7%), 전기, 자동차부품(-17.4%), 자동차(12.9%) 등의 하향 조정이 눈에 뜀.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