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연구원은 “향남에 위치한 나보타 신공장이 2017 년 9 월에KGMP 인증을 받았고 12 월말부터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되면서 국내 나보타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또 올해 중으로 예상되는 미국 FDA 승인으로 2019년부터는 본격적인 나보타 매출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포시가, 삼페넷, 아셀렉스 등 올해부터 신규로 들어오는 코프로모션 제품이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라며 “본격적인 매출창출 기여는 2·4분기부터 예상되어 1·4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4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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