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컴포트화 1위 기업인 바이네르는 18일 경기 일산 중산점에서 일일 지점장 이벤트를 벌여 평소 매출보다 3배 이상인 1,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일일 지점장에 나선 양성옥(사진) 씨는 15전부터 바이네르를 즐겨 찾던 고객으로 이날 주변 지인들을 초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판촉활동을 벌여 이같은 실적을 기록했다. 교회 권사로 활동 중인 양 씨는 “바이네르가 평소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판매 지원을 하게 됐다”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원길 바이네르 회장은 “품질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회공헌과 행복경영으로 유명한 김 회장은 그동안 어르신 효도잔치, 청년 창업멘토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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