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지완 BNK금융 회장 자사주 3,000주 매입

취임 후 3차례 총 9,000주 자사주 매입.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

김지완 BNK금융 회장




BNK금융지주는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3,000주를 지난 28일 매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김 회장이 보유한 BNK금융지주 주식은 총 9,000주가 됐다. 김 회장은 취임 후 현재까지 3회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다.



김 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주가가 BNK금융지주 기업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상황에서, 기업가치 제고와 함께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한 2,073억원을 기록했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최근 BNK금융지주의 주가하락은 몇 가지 우려로 인해 조정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지주 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향후 그룹 경영실적 개선 및 주가부양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