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왼쪽 두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차 한-멕시코 경제협력위원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미중 무역마찰이 확산되고 보호주의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이 세계무역에서 갖는 의미가 크다”CPTPP 가입에 대한 깊은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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