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스타 플루티드(Star Fluted)’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장자리를 따라 섬세하게 둘러진 가문비 나뭇잎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리본, 하트, 드럼, 천사 등을 그려 넣어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동화적 감성을 담았다. 연말에만 판매되는 시즌 한정 제품으로, 매해 새로운 디자인이 추가된다.
올해 스타 플루티드 컬렉션은 신제품 10종을 새롭게 추가한 22종으로 선보인다. 파티나 만찬을 위한 플레이트, 다양한 볼, 오발 디쉬를 포함해 디저트 타임을 위한 초콜릿볼, 볼온풋, 슈가볼, 에그컵, 크림 저그 등 한층 풍성하게 구성됐다. 공간에 따뜻한 분위기를 가져다 주는 캔들홀더까지 추가돼 크리스마스의 특별함과 완벽한 홈 파티 연출을 돕는다. 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스타 플루티드는 많은 고객 분들이 기다리시는 컬렉션 중 하나로 연말의 식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이라며 “올해에도 스타 플루티드 컬렉션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파티를 즐기거나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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