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금까지 국내에 미쉐린의 20인치 타이어와 브릿지스톤의 18인치를 장착한 팰리세이드만 판매해왔다. 브릿지스톤의 20인치 타이어를 사용하기도 했으니 이는 북미 수출용에만 한정했다. 하지만 출시 이후 한달 판매량이 5,000대를 넘어서는 등 판매 대수가 기대치를 웃돌면서 타이어 물량 확보가 시급해졌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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