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가입자 스스로 애플리케이션·관리기기를 활용해 치아 건강을 관리하고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무배당 참좋은덴탈케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보험 계약자의 건강 관리 활동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증진형 치아보험은 이 상품이 업계 최초다. 이 상품은 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2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임플란트, 브릿지, 크라운 치료가 치아 개수 제한 없이 보장된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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