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는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대한석탄공사는 이로써 3년 연속 S등급을 받게 됐다.
정부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245개 공공기관 중 22개 기관만이 최상위 등급(S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업체별 맞춤형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한편 고연령층의 사용자에게 이해하기 쉽게 정보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세종=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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