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생계 등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2017년 포항지진피해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국가적 재난사태가 발생했을 때 피해복구와 구호에 동참해오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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