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은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울 강남구 대한적십자사 남부봉사관 서초강남나눔터에서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빵 봉사 및 식료품 선물키트를 만들어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세상을 바꾸는 나눔’슬로건 아래 KB캐피탈이 후원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KB캐피탈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파운드케이크와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 키트를 포함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됐으며 선물 키트는 개포4동에 거주 중인 조손가정을 포함한 202가구에 전달됐다.
황수남 KB캐피탈 사장은 “임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케이크와 선물 키트가 가정의 달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KB캐피탈은 ”앞으로도 사회 곳곳, 함께하는 우리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가정들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공헌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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