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가 생산시설을 둔 경기 이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시몬스는 이천YMCA에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도서 등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몬스는 이달 이천시 모가면 소재의 ‘하늘꿈터 지역아동센터’에 아동 도서를 기부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이천시와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시몬스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몬스는 이천에 자체 생산시설과 수면연구개발센터, 시몬스 팩토리움, 시몬스 테라스를 두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 사회와 호흡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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