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아모레 퍼시픽, 셀트리온, 카카오,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과 같은 한국의 대표기업들과 쏘카, 트리플, 리디북스, 스마트스터디 등 주목받는 유니콘 기업을 포함해 총 41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투자자들과 양일에 걸쳐 1대1 미팅 및 소규모 미팅을 하게 된다.
아울러 마니쉬 니감, 크레디트 스위스 아태지역 테크놀로지 리서치 헤드와 랜디 애브람스 크레디트 스위스 아태지역 반도체 리서치 헤드의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이들은 미중 무역 분쟁의 여파 등 여러 거시경제적 변수 하에서 아시아의 테크놀로지 분야 및 반도체 산업의 전망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지난 십 년 동안 한국 시장에서 브로커리지 부문 외국계 증권사 중 톱 3위권을 유지해왔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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