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공간디자이너와 협업한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의 기획전을 청담 디자이너클럽에 열었다.
16일 LG전자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디자이너클럽에서 ‘LG 시그니처’ 고객,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을 초청해 기획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고속도로 위에 떠 있는 국내 최초 상공(上空)형 휴게소 ‘시흥 하늘 휴게소’로 유명한 정상급 공간 디자이너 김치호씨와 함께 LG 오브제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나만의 공간을 연출했다.
LG전자는 실제로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 TV, 냉장고, 오디오 등의 제품으로 연출한 공간을 소개했다.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LG 오브제를 통해 고객들이 공간가전의 프리미엄 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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