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콘서트는는 올해 3회째 열리는 행사로서 국내 대표적인 헤지펀드 운용사 대표들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헤지펀드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탐색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박영진 DS자산운용 펀드매니저 등이 강사로 나서며 금융투자협회의 신동준 본부장이 펀드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을 예정이다.
신 본부장은 “헤지펀드 콘서트는 자본시장의 주역을 꿈꾸는 학생들과 운용사 대표 및 펀드매니저 간 진솔한 소통의 장으로 헤지펀드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연례화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자 중 당일 선착순 50명에게 자산운용사 방문 기회를 줄 계획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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