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2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IB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대우는 9조원(9월말 기준)에 달하는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과 국내외 대체투자를 비롯해 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투자은행 업무를 확대해 투자기회를 창출하고 자본시장의 다양한 주체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내 투자은행(IB)업계의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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