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26일 8월 중 아시아나에 대한 재실사를 하자며 3개월의 추가 기간을 요구한 것에 대해 산업은행은 “인수합병(M&A) 절차에서 수용 가능한지 여부에 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27일 산은은 “현대산업개발 측의 인수 의지의 진정성 관련 저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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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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