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그룹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사회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가치창출’ ▲대한민국 성장 기반인 청년세대를 지원하는 ‘미래가치창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경제가치창출’ 등 3가지 분야에서 다년간 사업을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지난 3월에 추진한 소셜펀딩 방식의 ‘호프 투게더(Hope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그룹사 릴레이 기부 및 국민참여를 이끌어 내며 나눔문화를 확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 귀감이 된 개인과 기업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행사다.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멘토링 4개 부문으로 진행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신한금융은 물적나눔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조용병 신한금융희망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미션 아래 고객과 사회가 함께 상생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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