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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의 가치를 알려요"…쉐보레, '뮤즈' 50명 선발

실제 고객 25명에 잠재 고객 25명

한 달 간 실제 경험 통해 매력 알려

두 가지 미션 수행해야…SNS 홍보도

왼쪽부터 정정윤 한국GM 마케팅 본부 상무와 송승안 브랜드매니지먼트 차장이 뮤지들과 함께 언택트 방식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GM




쉐보레가 지난 14일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에 참여할 50명의 고객들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쉐보레 전시장에서 언택트 온라인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은 홍보대사로 뽑힌 뮤즈들이 약 30일 동안 트레일블레이저 RS와 ACTIV모델과 함께 다양한 소셜미디어 미션을 수행하며 차별화된 가치와 매력을 실제 경험을 통해 알리는 활동이다. 트레일블레이저 뮤즈로는 실제 오너 고객 25명과 잠재 고객 25명이 최종 선정됐다.

트레일블레이저 뮤즈들은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하는 욜로(YOLO) & 소확행 라이프’라는 주제로 제시된 미션은 ‘아웃도어 미션’과 ‘라이프 스타일 미션’ 두 가지로,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하는 캠핑, 언택트 국도 여행, 나만의 패션과 일상 등 차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개성을 자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종 선발된 트레일블레이저 뮤즈들은 트레일블레이저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찍은 사진 혹은 영상을 관련 이야기들과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트레일블레이저만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전하는 앰버서더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정정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이전과 전혀 다른 형태의 시승 프로그램인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을 통해 트레일블레이저의 독보적인 매력과 가치를 진정성 있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뉴노멀 시대’에 걸맞게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이며 트렌디한 활동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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