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이 서울연탄은행에 소외계층 연탄나눔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IBK캐피탈이 15일 밝혔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매년 겨울 사랑의 연탄 기부와 배달 봉사활동을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신했다”며 “이를 통해 구매한 연탄 6만 2,500장은 취약노인, 저소득층 41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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