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372910), 딥노이드(315640) 등 17일 국내 증시에 첫 상장한 ‘새내기’ 종목들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한컴라이프케어는 시초가 대비 5.92% 하락한 1만 5,100원에 거래됐다. 안전 장비 전문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 3,700원)보다 약 17% 높은 1만 6,050원에 형성됐다.
같은 시간 의료 인공지능(AI) 개발 업체인 딥노이드도 13.61% 떨어진 6만 2,200원에 거래됐다. 딥노이드의 시초가는 공모가(4만 2,000원) 대비 약 70% 높은 7만 2,000원에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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