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소다(SODA)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줄 타임리스 아이템 ’세미드레스 로퍼(ALF107)’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옥스포드화 스타일의 세미드레스 로퍼는 발등 끈 매듭 부분에 밴드를 적용해 끈을 풀지 않고도 신고 벗기 편해 실용적이다. 또 향균 원단과 양가죽을 사용해 착용감이 부드러우며 신발 뒷부분을 소프트하게 제작했다.
관련기사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의 옥스포드 로퍼는 가을철 니트, 트렌치 코트, 트위드 재킷 등과 잘 어우러져 클래식한 가을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밝은 색상이나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양말을 신으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소다의 세미드레스 로퍼(ALF107)는 소프트한 양가죽의 질감이 잘 드러나는 크리미한 톤의 베이지, 화이트,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소다 매장과 DFD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