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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외식인’,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점주 업무효율 향상 서비스 출시

‘FC다움 스타터’ 출시 기념 1년간 무료 사용권 제공





스타트업 ‘외식인’은 ‘FC다움 스타터’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FC다움 스타터’는 프랜차이즈 본사 슈퍼바이저의 공지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가맹점주의 공지 접근성을 높였다. 가맹점을 관리하는 슈퍼바이저의 업무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인 ‘FC다움 스타터’는 가맹점 품질관리, 매장 커뮤니케이션, 매장 계약 및 운영관리, 슈퍼바이저 업무관리, 운영 및 레시피 매뉴얼 공유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앱 설치 없이 가맹점주에게 카카오톡으로 공지를 보낼 수 있고, 공지를 확인할 때까지 리마인드 알림을 발송해 공지의 열람·응답 현황을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또 지난 문의 및 답변 내용도 확인할 수 있으며,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는 본사에서 전달되는 공지를 확인하지 못해 매장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에 슈퍼바이저가 직접 매장으로 공지 전달을 위해 개별 연락을 취하는 등 업무 비효율이 발생하곤 한다. ‘FC다움 스타터’는 이러한 공지 업무의 비효율과 가맹점의 공지 접근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뒀다.

외식인은 ‘FC다움 스타터’를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내 외식인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50개 브랜드에 한정해 ‘FC다움 스타터’ 1년 무료 이용, 전자계약 무료 50건, 가맹점 공지 알림톡 20,000건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외식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기본적인 업무인 공지 전달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FC다움 스타터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 서비스가 많은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가맹점 관리를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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