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핑·팬텀 잘 팔리더니...크리스에프앤씨 3분기 영업익 122%↑

골프웨어 브랜드 핑. /사진 출처=크리스에프앤씨




크리스에프앤씨(110790)가 국내 골프인구 증가 효과에 힘입어 올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9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2.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48억원으로 32.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8억원에서 142억원으로 증가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일본의 ‘파리게이츠’와 미국의 ‘핑’,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류스’ 등 해외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골프웨어를 판매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팬텀’도 운영하고 있다. 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515만명으로 전년 대비 9% 가량 증가했다. 레저산업연구소는 올해 골프웨어 시장 규모가 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