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이 송파구와 손잡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송파 지역내 1인 가구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21~22일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송파구내 독거노인, 청년 등 1인 가구 200세대를 선정해 간편식과 생필품이 담긴 해피박스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관내 송파구 선별진료소 3개소 400여 명의 의료진에게 크리스마스 쿠키세트와 온장고 10대, 온음료 2만여 병을 지원한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어려운 날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저희가 분비한 작은 선물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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