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브랜드 매거진 ‘웰라이프’를 창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웰라이프는 계간지로 연 4회 발행되며 세라젬 브랜드 체험 매장인 웰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척추 의료가전 구매 고객 대상 제품·건강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후지원 서비스 ‘세라케어’ 이용 고객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간한 웰라이프 창간호에는 건강과 관련된 내용뿐 아니라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헬스테리어(Health+Interior) 트렌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가드닝, 웰니스 여행지 등 다채로운 소식을 다뤘다. 또 창간을 기념해 51세의 나이에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이대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를 ‘웰니스 멘토’로 선정하고 인터뷰를 통해 건강한 삶에 대한 그의 철학과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매체에서 다뤄졌지만 한편으로는 막연하고 실체가 불분명했던 ‘웰라이프’라는 주제에 대한 고민과 실질적인 정보들을 담고자 한다"며 "세라젬 웰라이프를 통해 건강 관리 노하우부터 먹고 마시고, 놀고, 살아가는 방식 등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웰라이프 창간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매거진 창간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정 해시태그를 활용해 웰라이프 창간 축하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200명을 선정해 파우제 안마의자, 에어마사지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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