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의 컨템포러리 토탈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이 2022년 봄 시즌 신상품을 론칭한다. 이와 함께 브랜드 모델인 김하늘 주연 tvN 드라마 ‘킬힐’ 공식 스폰서로도 활동하며 콘텐츠 커머스를 전개한다.
셀렙샵 에디션 모델로 3년간 활동중인 배우 김하늘이 이달 23일(수) 첫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 출연한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김하늘은 극중 UNI 홈쇼핑 탑 쇼호스트 자리를 노리는 ‘우현’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쇼호스트를 연기할 예정이다. 패션 전문 쇼호스트를 연기하는 김하늘은 극중에서 셀렙샵 에디션의 착용해 브랜드가 극에 적극 노출될 예정이다.
앞서 CJ온스타일은 봄 시즌 론칭을 기념해 오는 18일(금) 저녁 8시 45분부터 120분 동안 특집 방송을 펼친다. 첫 신상품은 셀렙샵 에디션 시그니처 아이템 ‘뉴 클래식 트렌치코트’다. 또 ‘유럽 램스킨 가죽재킷’도 선보인다. 터키 유명 테너리(가죽 염색 공장) 세틴카야社가 제조에 참여해 양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색감, 광택을 느낄 수 있다.
셀렙샵 에디션은 방송으로 신상품을 공개한 후 온라인에서 약 70여 개 패션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드랍(Drop)’한다. 아노락 점퍼, 트렌치 스커트, 데님 셔츠 등 상품 포트폴리오도 다양하다. 드랍은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특정 시간에 소량의 신제품을 나눠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트렌드 변화가 빠른 패션 업계 특성상 드랍은 고객 주목과 기대감을 꾸준히 높일 수 있어 글로벌 및 스트릿 패션 브랜드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킬힐’에서 쇼호스트 역할을 맡은 만큼 셀렙샵 에디션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상품을 시청자에게 보여주기에 좋은 배역이 없다”며 “이번 콘텐츠 커머스 프로젝트를 통해 드라마와 브랜드 간 좋은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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