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 전문 브랜드 밥스킹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신메뉴 ‘킹스롤’ 5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다양한 토핑으로 속을 채운 킹스롤은 아삭한 식감과 다채로운 맛이 특징이다. 크레페의 달콤함과 캘리포니아롤의 신선함, 부리또의 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다.
이번에 출시한 킹스롤 메뉴 중 ‘크래미 킹스롤’은 크래미의 고소함에 크레페의 달콤함, 달걀 지단의 부드러움, 채소의 아삭하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샐러드가 주는 산뜻함부터 밥이 주는 든든함까지 느낄 수 있어 식사뿐 아니라 간식이나 브런치로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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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호두 킹스롤’은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의 여운이 특징이다. 달콤하면서 신선한 롤에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 호두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치즈돈까스도 킹스롤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치즈돈까스 킹스롤’은 잘 튀긴 돈까스의 바삭한 식감과 짭짤하고 부드러운 치즈, 얇은 등심의 고소함이 특징으로 커다란 사이즈가 눈길을 끈다.
달콤한 소스와 짭조름한 햄, 치즈, 다양한 토핑이 더해진 ‘햄치즈 킹스롤’도 봄을 맞아 신메뉴로 나왔다. 바싹 구워 고소한 베이컨과 치폴레 소스의 풍미가 더해진 ‘더블베이컨 킹스롤’도 새롭게 출시된 롤 메뉴다. 킹스롤은 단품 또는 음료와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밥스킹을 운영하는 김영태 시루아네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메뉴들은 찰진 밥과 크레페, 푸짐한 토핑과 맛을 더해주는 소스 등 재료 전반에 신경을 써 만든 메뉴다”며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사 메뉴로 출출한 오후 간식 또는 가벼운 야식으로 먹기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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