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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하이엔드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 출시

패션·스타일·편안함 추구하는 MZ 세대 부모 타켓





노르웨이의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하이엔드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사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사의 최상위 유모차 모델로 프레스티지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부모를 위해 디자인과 소재를 차별화했다.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는 시크한 블랙과 고급스러운 골드 색상을 매치해 세련된 비주얼과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의 프리미엄 원단을 적용했다.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이 원단은 캐노피부터 시트 전반을 감싼다. 스토케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의 원단은 100%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했다. 이는 화학약품 사용량 90%, 물 사용량 75%, 탄소 발자국 25% 절감 효과가 있다.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는 견고한 프레임에서 오는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시트 포지션이 높아 부모와 아이가 가깝게 교감할 수 있다. 생후 6개월부터 최대 22kg 체중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 깊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스토케는 신제품 유모차와 함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완성해 줄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 커스텀 체인징 백도 선보였다. 이 체인징 백은 토트백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에 기저귀 등 외출 시 필요한 아기용품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갖췄다.

스토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주 타깃층인 MZ세대 부모의 브랜드 충성도와 패션 스타일링 선호를 반영해 탄생한 프리미엄 유모차다”며 “패션 스타일을 완성할 뿐 아니라 친환경 소재를 통해 가치소비도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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