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더작은 유기농 양배추즙 제품(사진)이 누적 판매량이 10만 박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더작 유기농 양배추즙은 양배추를 물에 달이지 않고 통째로 넣어 저온에서 추출했다. 저온에서 유효성분을 천천히 추출해 고온에 약한 영양소도 제품에 모두 담아내 양배추즙의 영양을 온전히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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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특허를 받은 효소추출 공법을 사용해 영양분 흡수율도 높였다. 3가지 복합 효소를 이용해 양배추의 세포벽을 모두 분해해 고분자의 영양소를 저분자로 전환시켰다. 이에 체내에서 별도의 소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흡수돼 일반 양배추즙보다 높은 흡수율을 기대할 수 있다.
더작 양배추즙은 유기농 양배추만을 사용한다. 화학비료·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국내산 양배추만을 엄선해 잔류 화학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양배추 외 브로콜리 등의 원료도 모두 유기농만 사용했으며, 별도의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아 양배추즙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더작 관계자는 “유기농 양배추즙은 저온 효소 추출 공법을 적용해 양배추의 영양성분을 온전하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전문가들이 생산해 품질과 안전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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