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전문 기업 티와이엠(TYM)은 고객케어센터(CCC)를 신규로 오픈하며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본격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CCC는 기존 지역 단위로 흩어져 있던 창구를 CCC로 일원화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구매 상담, 정비·점검 상담, 고객의 소리 듣기 업무 수행 및 문의 유형 등록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TYM은 이번 CCC 오픈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밸류 케어를 추구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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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TYM 대표이사 사장은 “CCC 오픈을 통해 주 고객인 농민 뿐 아니라 TYM의 대리점 등 내부 고객을 위한 지원과 편의성을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고객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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